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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투게더! 행복한 다문화 교육 정책 제안
제12회, 서울초중등교육정책연구회 다문화 교육정책 포럼 개최
2016년 04월 26일 (화) 15:00:47 윤정현 yjhy7@paran.com
□ 서울초중등교육정책연구회(회장 조영상)는 2016. 4. 28(목) 17:30에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다문화 학생 가족과 관련 단체, 연구회 회원 및 관심있는 교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두 번째로 『제12회 서울초중등교육정책연구회 교육정책 포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는 2016. 4. 28.(목) 17:30 성동광진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서울초중등교육정책연구회 교육정책 포럼』은 다문화가정과 이들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들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내국인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제안을 하고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먼저, 정지윤 명지대교수가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과 교육 방향’ 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인민지(서울대동초) 교사의 다문화 학생 현황과 예비학교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과 ‘하늘나무어울림동산 토요학교’ 운영 사례를 문도환(토요학교 자원봉사자), 양연란(토요학교 교사), 허금화(토요학교 학부모, 중국)님이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민들레다문화가족사랑나눔회(민다사)’ 운영 사례를 유연화(민다사 학부모, 중국)님이 생생한 경험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된다.

○ 최근,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가 도래한 이후 사회문제가 된 다문화교육에 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다문화교육 활동 및 현 상황 등을 패널들을 통해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제안하고 싶은 “정책과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주제 발제자인 정지윤(명지대 교수)교수는 올바른 다문화 교육 방향에 대하여 ‘현재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할 계획이다.
즉, “모든 초・중학교 단계부터 내국인 학생들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문화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것이다.

※ 다문화 구성원
- 내국인, 국제결혼가족, 중도입국자, 외국인근로자, 외국인유학생, 난민과 새터민․탈북자까지 포함
※ 정지윤교수의 발제문 일부 발췌
“우리나라 다문화 구성원들은 한국에 모국어과 모국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형성해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으므로 그 시작으로 초.중.고등학교 학급에 한 명의 다문화학생을 배정하여 그 학급에 우리나라 학생들을 위해 엄마나라의 알림이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면 학교차원에서 자연스러운 언어문화교류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자유학년제와 자유학기제에서 요구되는 바와 같이 학생들 스스로의 직접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자원봉사활동.동아리활동"의 현장수업이 다문화교육에 있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현재 고등학교 자유학년제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운영에 있어서도 이런 다문화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고려하여 계획되고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이처럼 활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초.중.고등학교 단계부터 내국인 학생들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문화교육을 운영해나가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 또한, 인민지 서울대동초 교사는 그동안 운영해 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드림투게더 다문화예비학교”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하늘나무어울림동산 토요학교’ 운영 사례를 문도환(토요학교 자원봉사자), 양연란(토요학교 교사), 허금화(토요학교 학부모, 중국)님이 교사와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삼위일체가 되어 진행해 오고 있는 다문화교육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민들레다문화가족사랑나눔회(민다사)’ 운영 사례를, 유연화(민다사 학부모, 중국)님은 국제결혼 10년 이상의 다문화 가족이 한국사회의 소외된 기관을 찾아다니며 함께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하며,

다문화가정이 어떻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생활을 익히며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고, 또한 지금까지 추진되어온 교육과 정책에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지 패널과 참석 청중이 함께 현실적인 얘기도 나눌 예정이다.

□ 향후, 우리 연구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서울교육 정책 포럼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특수 분야 연수를 운영하는 등 서울교육 발전과 교육정책의 현장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붙임> 제12회 S.E.P.A. 교육정책 자료집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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